[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27일 2024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이동원(56) 하나은행 준법감시인(상무)을 하나은행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67년생인 이 부행장은 대아고등학교와 연세대 법학 학사를 나왔다. 경상대에선 법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보람은행에 입행했으며, 2001년 하나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준법감시팀 팀장, 비서실 팀장, 강남구청역지점 지점장, 준법감시인(상무) 등을 역임했다. 준법감시·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 등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다음은 이동원 하나은행 부행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7년 9월 10일 (56세)
△학력
-대아고
-연세대 법학 학사
-경상대 법학 석사
-경상대 법학 박사
△주요 경력
-1992년 3월 보람은행 명동지점 [입행]
-1994년 10월 보람은행 압구정동지점 행원
-2001년 3월 하나은행 진주지점 과장
-2004년 8월 하나은행 준법감시팀 차장
-2007년 8월 하나은행 준법감시팀 팀장 [관리자 승진]
-2009년 1월 하나은행 장산역지점 지점장
-2013년 1월 하나은행 해운대동백지점 지점장
-2014년 7월 하나금융지주 준법지원팀 부장
-2015년 2월 하나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팀장
-2015년 9월 하나은행 비서실 팀장
-2019년 1월 하나은행 강남구청역지점 지점장
-2021년 1월 하나은행 준법감시인 (상무) [상무 신규 선임]
-2024년 1월 하나은행 준법감시인 (부행장) [부행장 신규 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