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 전달·사랑의 연탄배달 봉사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 전봉민 국회의원)이 오는 27일 연말연시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사랑 나눔 캠페인'을 전 당원·당직자와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당은 '겨울나기 생필품 전달 및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남구 우암동 일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작은 연탄 한 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체온을 지켜주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전봉민 위원장, 시의원, 구의원, 시당 부위원장·각 위원회 위원장, 위원 등 당직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시당은 그동안 여성위원회 등 위원회별로 지난해 11월부터 부산연탄은행 밥상공동체를 비롯해 부산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조리·배식 봉사를 실시해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탄배달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시당은 앞으로도 나눔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부산 곳곳을 찾아 봉사하며 지속적인 나눔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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