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저축은행 인천·경기지부와 저축은행중앙회는 연말을 맞이해 경기도 안양 수도군단을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위문단은 부대본부와 초소 등을 찾아 한파에도 국토방위 중인 국군장병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화경 중앙회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의 희생과 노고가 있었기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며 "우리 저축은행 업계 역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서민과 지역사회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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