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스탁, '국제금융심포지움 및 동계학술대회'에서 강연 열어
뉴지스탁, '국제금융심포지움 및 동계학술대회'에서 강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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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준 대표, ETF 기반 자산배분 투자 분산 효과 강의
문경록 대표, 핀테크 기업들의 ESG 경영 트렌드 강의
(사진=DGB금융그룹)
뉴지스탁 문호준 공동대표가 지난 13일 '국제금융심포지움 및 동계학술대회'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DGB금융그룹)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DGB금융그룹 계열사인 뉴지스탁의 문경록·문호준 공동대표가 지난 13일 부산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국제금융심포지움 및 동계학술대회'에서 강연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금융공학회와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학계 연구진과 산업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금융시장의 현안들을 논의하는 국제적인 학술 행사로, 인공지능, ESG, 빅데이터, 금융 혁신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금융 분야의 최신 동향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문호준 대표는 '지지 않는 투자'라는 주제로 ETF 기반 자산배분 투자의 분산 효과를 주식 트레이딩에 적용해 리스크를 낮추고 수익률을 높이는 전략을 제시했다. 문경록 대표는 'ESG in Fintech'라는 주제로 핀테크 기업들의 ESG 경영 트렌드와 싱가포르의 MAS 사례를 통해 선진시장의 실증적인 ESG 솔루션 구축과 운영에 대해 강연했다.

문경록 대표는 "이번 학술대회가 금융 분야의 주요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학문 간 협력의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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