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다우 0.43%↑·나스닥 0.19%↑···다우, 이틀째 사상 최고
[속보] 뉴욕증시, 다우 0.43%↑·나스닥 0.19%↑···다우, 이틀째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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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뉴욕증시가 전날 '비둘기 연준'의 여파로 국채금리가 급락하면서 상승마감했다.

엿새째 상승행진이다. 다우는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다시 썼고, S&P500과 나스닥은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8.11포인트(0.43%) 오른 37,248.3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46포인트(0.26%) 상승한 4,719.55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7.60포인트(0.19%) 상승한 14,761.5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106.52포인트(2.67%) 급등한 4,097.47을 기록했다.
 
주요 기술주의 들락을 보면 테슬라(4.9%), 엔비디아(0.5%), 애플(0.08%), 코인베이스(2.1%), ARM(7.8%) 등은 상승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2.2%), AMD(-0.1%), 아마존닷컴-(0.9%), 메타(-0.4%), 구글의 알파벳(-0.4%), 넷플릭스(-2.1%)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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