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 21회에서 23회로 2회 증편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에어서울은 동계 성수기를 맞아 서울(인천)~도쿄(나리타) 노선을 확대 운항한다고 13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여행객 등 일본 수요 증가를 고려해 내년 1월 1일부터 3월 28일까지 일본 도쿄 노선을 주 21회에서 23회로 증편한다. 해당 기간 총 26회 추가 운항된다.
이번 증편을 기념해 항공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항공권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선착순 판매되는 도쿄행 특가 항공권은 유류할증료와 공항 시설 사용료를 포함해 편도 총액 13만1000원부터이다. 탑승기간은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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