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삼성선물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선(58) 삼성생명 경영지원실장이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삼성선물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표이사로 김선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공법학 학사, 서울대 행정학 석사 출신이며, 삼성생명 CPC기획팀장(상무), 자산PF운용팀장, 자산운용본부장, 경영지원실장(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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