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커피 LAB 통해 예비 창업 청년 대상 카페 공간·영업장비 무상 지원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지난 7일 서울시로부터 청년일자리 창출과 청년 창업 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민관협력 우수기관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신세계센트럴시티는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공간부터 인테리어 비용과 영업장비, 창업 멘토링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청년커피 LAB을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청년들을 비롯한 서울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고자 서초 정책박람회(청년 문화예술공연)등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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