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지하도상가 '오픈 비즈니스센터' 운영··· 회의실 무료 지원 등
부산역지하도상가 '오픈 비즈니스센터' 운영··· 회의실 무료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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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설공단
사진=부산시설공단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설공단이 부산역지하도상가 내 공실점포 해소와 유라시아플랫폼 대관 수요에 대비한 '오픈 비즈니스센터' 구축을 완료하고 8일 오전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12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부산역지하도상가 오픈 비즈니스센터는 공단 캐릭터 이름인 꼬미와 꾸미에서 착안해 꼬미실과 꾸미실로 구성돼 있다.

소규모 회의 수요에 맞춰 복합기, 스마트TV, 회의용 칠판, 사무용품을 구비하고, 양질의 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픈 비즈니스센터의 운영 시간은 오전 9사~오후 6시로 1시간 단위로 최대 8시간 까지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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