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뉴욕증시 하락 마감···다우 0.19%↓·나스닥 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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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고용 둔화 소식에도 뉴욕증시의 주요지수가 약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13포인트(0.19%) 하락한 36,054.4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84포인트(0.39%) 떨어진 4,549.34에,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83.20포인트(0.58%) 하락한 14,146.71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26.58포인트(0.72%) 하락한 3,645.82를 기록했다.

전날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이어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의 민간 기업고용도 둔화됐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했으나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오름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하락마감했다.

다음 날(7일)에는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8일에는 노동부의 11월 비농업 고용보고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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