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한 인헌시장이 서울 관악구 낙성대공원에서 펼쳐진 ‘2023 관악강감찬축제’에 참여해 성황리에 마쳤다.
축제 내 인헌시장 부스로 참가해 △인헌시장 대표 먹거리존 △룰렛 이벤트 △문화로 인헌 한바퀴 등을 선보여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인헌시장 대표 먹거리존으로는 시장 대표 점포인 ‘방앗간아이’ 점포의 제품과 ‘몽마베이커리’ 점포의 강감찬빵 그리고 매주 월요일 시장의 상품을 꾸러미로 판매하는 ‘나이트마켓’의 상품을 내놓았다.
또한 먹거리존 이용 시 룰렛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특히 ‘문화로 인헌 한바퀴’ 프로그램을 마련해 새롭게 생긴 인헌시장 문주를 기점으로 인헌시장, 강감찬 생가터, 강감찬 전시관을 거쳐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코스를 기획했다.
인헌시장 관계자는 “2023년 관악강감찬축제에 인헌시장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게 돼 기쁜 마음이며,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인헌시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계속해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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