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서울 봉천제일종합시장은 최근 '단하나 서포터즈'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단하나 서포터즈'는 지역 거주민 10명으로 구성된 홍보단체로, 시장의 매력을 강조하고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알림으로써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해단식에서는 서포터즈 중에서 봉천제일종합시장을 가장 효과적으로 알린 멤버에게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여하며 그간의 성과를 인정했다.

서포터즈단은 인스타그램, 네이버 블로그, 당근마켓, 네이버 카페, 다음 카페 등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적극 활용해 5개월 동안에 걸친 홍보 기간 동안 3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생산했다.

이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