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내포) 하동길 기자]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이하 충남본부)는 오는 연말까지 8억2000만원 상당을 기부하겠다고 5일 밝혔다.
충남본부에 따르면 충남관내 15개 시군 취약계층 대상 6억원을 지원하고 △사랑의 열매에 5000만원 △국가유공자 보훈단체 농산물 꾸러미 5000만원 △충남지역 학생 장학금 5000만원 △문해교육 활성화 지원 3000만원 △장애인체육회 2000만원 △대한적십자사 2000만원 등 모두 8억2000만원에달한다.
백남성 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이웃을 위해 농협은행의 이번 사회 환원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향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내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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