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이 29~30일 양일간 오후 2시부터 회관 대극장에서 부산 초·중 17개교 416명이 참가하는 '2023 예문페스티벌Ⅱ'를 개최한다.
이 축제는 학교 예술동아리 활동 결과 공유 및 발표의 장으로, 학생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예술로 즐기며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은 클래식, 가요, 영화·애니메이션 O.S.T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난타, 모둠북,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형태로 선보인다.
이날 공연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하며, 학교에서도 수업 시간에 온라인으로 단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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