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진행
부산도시공사, 취약계층 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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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대에 연탄 5000장·쌀 30포대 배달
500만원 후원·임직원 40명 봉사 참여
.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가 지난 27일 부산진구 개금3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2023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부산도시공사)

[서울파이낸스 (부산) 강혜진 기자]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지난 27일 부산진구 개금3동 주민센터 일원에서 '2023 사랑의 연탄나눔 사회공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학 사장, 김태현 상임감사, 이재형 국제장애인문화교류재단 협회장을 비롯해 공사 임직원 40명과 시민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금3동 거주 이웃 21세대에 연탄 5000장과 쌀 30포대를 직접 배달하며 훈훈한 온정을 전했다.

김용학 사장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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