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이 혹한기를 맞아 지난 25일 오전 부산진구 초읍 원당골 일원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공단 김석빈 레포츠본부장과 강창오 스포원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 15명이 함께하며 저소득 취약계층 20세대를 선정해 연탄 4000장을 전달했다.
공단 관계자는 "2030엑스포 부산 유치를 온 마음으로 기원하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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