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능이후 고3 금융교육은 금융감독원이 주관하고 BNK경남은행이 지원하는 청소년 특화 금융교육 프로그램으로 사회 진출을 앞둔 고3 학생들의 금융 역량 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BNK이영동 팀장은 지역 고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의령여자고등학교 60여 명, 창원고등학교 200여 명, 창원대산고등학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지혜롭고 현명한 경제적인 어른되기'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양숙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상무는 "예비 사회인인 고3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과 금융 인식을 함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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