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DGB대구은행은 지난 23일 본점 지하 아카데미아에서 제14기 DGB대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올해 3월부터 8개월 동안 무료급식 및 삼계탕 봉사활동, 대학교 캠퍼스 어택 홍보 활동, 경산 농촌봉사활동, 대구 전통시장 홍보 및 장바구니 배부를 통한 환경보전 활동 등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과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업사이클링 릴스 제작, 디지털샵 홍보 영상 제작, 수해 피해 예방 영상 제작 등 SNS채널 운영과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M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해단식에선 8개월 간의 활동 내용을 대학생 홍보대사들이 PPT로 제작해 발표했다. 활동을 수료한 홍보대사들은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
이은미 경영기획본부장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브랜드 대외 홍보 활동을 통해 DGB대구은행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준 홍보대사 여러분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며,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ESG경영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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