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창립 35주년 및 합병 6주년 기념식' 개최
굿모닝신한證, '창립 35주년 및 합병 6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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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sunhyun@seoulfn.com>굿모닝신한증권은 1일, 이동걸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35주년 및 합병 6주년'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동걸 사장은 "극심한 시장의 변동성과 거래규모 감소로 어려웠던 상반기 증시에도 불구하고 당기순이익 1117억원을 달성해 업계 빅 5에 진입한 것은 1800명 임직원 모두가 배수의 진을 치고 최선을 다한 덕분이다"이라며 "이번 성과는 차세대 수익모델인 IB부문의 꾸준한 성장, 기존 강점인 리테일부문의 버팀목 역할, 국제/법인선물부분의 6년 연속 업계 수위 고수, 첨단금융공학과 리스크관리로 수익성을 강화하고 있는 상품운용부문 등 개별 부문의 도약과 본사관리분야에서의 보여준 도전정신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Big5에 진입한 자신감과 더 큰 가능성을 갖춘 지금이 기회이다"라며 "우리는 이제 'CAN DO'의 자신감을 넘어, 'MUST DO'의 강한 사명감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사장은 "내년 자통법이 시행되면 새로운 업무영역의 개척, 신상품을 위한 역동적인 창의력, 주인정신, 도전 정신 등이 승자로 남을 수 있다"라며 "무리에서 벗어나 독자적 행보를 걸으며, 창조적 행위를 하는 Maverick 이 되야 한다"고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굿모닝신한증권의 주인은 우리 자신이며, Korea No. 1 금융투자 회사로서 '굿모닝신한증권의 성공시대'를 열어가는 일이 우리 모두의 사명이다"라며 "강한 주인정신과 끊임없는 도전정신으로 모두가 함께 뛰어야 한다" 라고 당부했다.
 
▲ 굿모닝신한증권의 '창립 35주년 및 합병 6주년'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이동걸 사장의 기념사를 경청하고 있다©서울파이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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