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영렘브란트 오은정 대표가 지난 20일 모범적인 기업인으로 인정받아 한국경제TV 사장상을 받았다.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제2회 기업가정신 대상'에서다. 기업가정신 대상은 급격한 기업 환경의 변화 속에서 올바른 기업 문화를 이루어 100년 기업을 만들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한국경제TV와 글로벌기업가정신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스타리치 어드바이져와 중소벤쳐기업부가 후원한 제2회 기업가정신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부 시상식에 이어 2부에서는 홍석우 전 지식경제부 장관의 사회로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오은정 영렘브란트 대표는 "본사와 가맹점이 하나 돼 영렘브란트 교육을 받는 아이들이 창의융합 인재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더 많은 아이들에게 영렘브란트의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와 방법을 넓혀 주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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