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부산시는 부산벤처기업협회와 함께 22일 오후 4시 50분 롯데호텔 부산에서 '2023 벤처인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수 지역 벤처기업인과 유관기관 관계자를 시상해 지역 벤처기업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특별강연 등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벤처기업인 간 교류·화합을 증진하는 자리다.
행사에는 이성권 부산시 경제부시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심술진 부산벤처기업협회 회장 등을 비롯해 부산지역 벤처기업 대표,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부산벤처기업인상과 신기술혁신상, 벤처기업육성유공 부산시장 표창 등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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