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산유국 협의체 OPEC+의 추가 감산 연장 가능성에 큰 폭으로 상승마감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71달러(2.25%) 오른 배럴당 77.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1.71달러(2.1%) 상승항 배럴당 82.32달러를 기록했다.
안자산인 금값은 하락했다. 금 현물은 전장보다 0.4% 내린 1972.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선물은 0.5% 하락한 1975.0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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