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정책 소통 홍보대사에 방송인 '하하' 위촉
부산교육청, 정책 소통 홍보대사에 방송인 '하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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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부산시 교육청
사진=부산시 교육청

[서울파이낸스 (부산) 조하연 기자] 방송인 '하하'가 부산시교육청 정책 소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시교육청이 14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공감소통실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방송인 '하하'는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하며,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인의 히트곡인 '부산 바캉스'를 통해 해운대, 광안리 등 부산 곳곳을 경쾌한 리듬으로 노래한 부산을 사랑하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하다.

하하는 앞으로 부산교육청의 공익캠페인, 행사 동행, 재능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부산 교육정책을 널리 알리며 교육공동체와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하하'야말로 부산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라며 "앞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끌 '희망 부산교육'을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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