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부영그룹은 회사의 태백 오투리조트 스키장이 이달 7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23/24 스키 시즌권 1차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1차 특가 판매 시즌권은 정상가 대비 최대 55%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시즌권 구매자는 시즌 오픈 일부터 내년 3월까지 사용이 가능한 콘도 객실 할인권 5매를 비롯해 △최대 50%까지 할인 스키장 시설(리프트, 눈썰매장, 곤도라, 장비렌탈) 이용 쿠폰 △30% 할인과 우선 배정되는 시즌 락카 △시즌권 구매자의 미취학 자녀 1명(2017년 이후 출생자)은 시즌권을 발급 비용만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부영그룹 무주리조트 시즌권자는 오투리조트 시즌권 구매 시 할인 받을 수 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오트리조트 스키장은 '대기 줄 없는 리프트', '여유로운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길 수 있으며, 태백산맥 줄기의 장엄한 자연 풍광도 볼 수 있다"며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 스키어들이 인정하는 최상 설질의 스키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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