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DGB대구은행은 황병우 은행장이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온라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7일 밝혔다.
본 캠페인은 마약 범죄 급증에 따라 일반인들에게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사공경렬 하이자산운용 대표의 지명을 받아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권준희 하이투자파트너스 대표와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지목했다.
황병우 은행장은 "더욱 심각한 문제로 번지고 있는 마약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위해 본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를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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