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감산 지속 결정 속에 국제유가가 상승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31달러(0.39%) 오른 배럴당 80.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에서 1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0.32달러(0.39%) 상승한 배럴당 85.21달러를 기록했다.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속에 소폭 하락했다. 금 현물은 전장보다 0.5% 내린 1983.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0.4% 하락한 1990.40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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