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주) 유원상 기자] 헬스기구 전문 업체 고핏코리아가 육군장병들의 어깨에 힘을 실어줬다.
최근 고핏코리아는 육군 제25보병사단을 방문해 750만원 상당의 트레이닝복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기부 활동을 통해 군인들의 건강과 훈련을 지원하며, 군부대와 지역사회에 대한 고핏코리아의 사회적 기여에 대해 노력하고 있다.
정해성 고핏코리아 대표는 "군부대와 군인들은 국방력을 유지하고 국가 안전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는 그들의 건강과 훈련을 지원하고, 군부대의 운영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며 "이러한 납품과 기부는 그들의 훈련과 업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핏코리아는 헬스 및 운동 기구 전문 기업으로, 국방력 유지와 군인들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100여 곳의 군부대에 헬스기구를 납품한 것은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군인들의 훈련과 체력 향상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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