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은 내달 5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지은미 개인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은미 개인전은 아크릴물감, 유화물감, 오일 파스텔 등을 이용한 서양화 작품 40점으로 꾸며졌다. 지은미 작가는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아모르파티(Amor Fati),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자'라는 운명관을 바탕으로, 사람들에게 행복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위안이 되는 작품을 그리기로 알려져 있다.
지 작가는 "일상과 여행에서 영감을 얻어 작품을 완성했으며 위안이 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작품을 관람하며 행복함과 편안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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