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화물 매출이 총매출의 10% 차지"
에어프레미아 "화물 매출이 총매출의 10%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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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까지 총 2만1653톤 화물수송···월 평균 약 2406여톤 수송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기 (사진=에어프레미아)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올해 총 2만1653톤(t)의 화물량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월 평균 2406톤의 화물을 수송한 것이다.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탈에 따르면 올해부터 지난 9월까지 에어프레미아의 화물 운송량은 총 2만1653톤을 기록했다. 수하물과 우편물을 제외한 순화물량은 총 1만3588톤이다. 올해 1월 929톤이었던 화물량은 지난 9월에는 1806톤을 기록하며 2배 가까이 성장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021년 화물전용 부정기편을 시작으로 국제선 화물 운송사업을 시작했다. 올해 9월까지 에어프레미아의 화물사업 매출은 미주노선 50%, 유럽노선 30%로 장거리 노선이 매출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타 동남아와 동북아 등은 20%를 차지한다.

주요 품목은 △ 의 특수화물(10%) △기타(1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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