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KCGS '기업지배구조평가' 5년 연속 A+등급
SC제일은행, KCGS '기업지배구조평가' 5년 연속 A+등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C제일은행 본사 (사진=SC제일은행)
SC제일은행 본사 (사진=SC제일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SC제일은행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기업지배구조평가' 결과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시중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A+등급을 부여받았다. 앞서 2019년도부터 5년 연속 A+등급을 부여받은 바 있다. 5년 연속 지배구조 A+등급을 받은 것은 은행권에서 SC제일은행이 처음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SC제일은행 이사회는 자유롭고 심도 깊은 토론 문화를 바탕으로 내실 있고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춘 한편 이사회와 위원회의 독립성과 충실성을 확보하기 위해 엄격한 제반 제도와 투명한 공시 문화를 갖췄다.

최희남 SC제일은행 이사회 의장은 "건전한 지배구조 체계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을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라며 "SC제일은행은 한국ESG기준원이 유일하게 인정하고 있는 '지배구조 명예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모범적인 지배구조 체계와 문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