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모바일 앱에서 카드를 신청하고 신청 당일 신세계백화점에서 카드를 즉시 수령할 수 있는 '신한 Quick Order 카드발급 서비스(이하 신한퀵오더)'를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신한카드 앱에서 카드 신청 후 방문할 신세계백화점을 선택하면 즉시 심사 진행 후 발급 완료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송해 준다. 백화점 내 신한카드 고객센터에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최대 2시간 이내 본인확인 후 바로 카드를 받고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캐시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다음 달 말일까지 신한퀵오더를 통해 신세계 신용카드를 발급받고, 오는 12월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1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 1회에 한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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