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미래에셋증권 새 대표 김미섭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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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섭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최현만, 이만열 대표이사가 다음달 5일 사임함에 따라, 김미섭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김 대표이사는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입사했고, 2002년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2년부터 미래에셋증권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또 허선호 부회장과 전경남 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는 오는 12월 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공시될 에정이며, 임기는 2025년 3월까지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주총회에서 추가로 선임되는 사내이사 2명 중 1명을 추가로 대표이사로 선임해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다음은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프로필]

△인적사항
- 1968년 (만 54세)

△학력
-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주요경력
-1998 미래에셋자산운용 입사
-2000 미래에셋캐피탈
-2002 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법인 대표이사
-2014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사업부문대표
-2021 미래에셋증권 Global사업담당
-2022 미래에셋증권 사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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