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25일 부산시 해운대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창립 56주년 기념 음악회 '콘서트 1025, 새로운 동행'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은행 음악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행사로 고객과 시민 5200여명을 참석한 가운데 피아니스트 양방언과 가수 알리가 함께 꾸민 오케스트라 크로스오버 무대를 시작으로 홍지민의 뮤지컬 갈라쇼, 가수 김동현, 정수라, 이문세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이어졌다.
노준섭 부산은행 고객지원본부장은 "앞으로도 품격 있는 문화공연을 통해 고객과 시민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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