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직원, '제8회 금융의 날' 표창 수상
SBI저축은행 직원, '제8회 금융의 날'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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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용 매니저 '국무총리상'·이보영 매니저 '금융위원장상'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SBI저축은행 김지용 디지털기획팀 매니저(왼쪽), 이보영 지점지원팀 매니저(오른쪽)가 국무총리상,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24일 '제8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SBI저축은행 김지용 디지털기획팀 매니저(왼쪽), 이보영 지점지원팀 매니저(오른쪽)가 국무총리상,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사진=SBI저축은행)

[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SBI저축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주최한 '제 8회 금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김지용 디지털기획팀 매니저, 이보영 지점지원팀 매니저가 각각 국무총리상,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지용 디지털기획팀 매니저는 지난 2017년 금융권 최초로 개인신용정보 무료 조회 서비스 개발과 대중화를 통해 금융소비자 권익을 증진하고, 국내 최초로 보이스피싱 선제적 예방 기술인 안심본인확인 서비스를 개발해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이보영 지점지원팀 매니저는 파킹통장, 통장쪼개기 등 혁신적인 상품 및 서비스 기획, 운영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서민금융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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