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안랩이 하반기 신입 및 5년 이하 경력자 공개채용을 위한 지원자 접수를 내달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발 직군과 일반 직군 2개 부문, 17개 직무에서 지원자를 모집하며, 부문별로 대졸 신입사원 전형(기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1년 미만 경력자 대상)과 1년 이상 5년 이하 경력자 대상 주니어(Junior) 전형을 각각 진행한다.
개발 직군에서는 △ 리눅스(Linux) 개발 △ 윈도(Windows) 개발 △ 맥(Mac) 개발 △ 웹 개발 △ 웹(안랩닷컴) 개발 △ QA 엔지니어 △ AI 기반 위협 대응 △ 보안관제 업무처리 시스템 개발 등 8개 직무에서 모집한다.
일반 직군 모집은 △ 금융 영업 △ 기업 영업 △ 해외 영업 △ 클라우드 서비스 영업 △ 제품·서비스 기획 △ 엔드포인트 보안 엔지니어 △ 네트워크 보안 엔지니어 △ 인프라 엔지니어 △ 악성코드 대응 등 9개 직무에서 진행된다.
안랩은 오는 26일 판교 사옥에서 보안업계 취업 준비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안 입문 및 채용 세미나 '시큐톡(SECU:TALK)'에서 채용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며, 27일에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진행한다. 두 행사 모두 채용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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