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꼭 맞는 직업선택의 기술'
'나에게 꼭 맞는 직업선택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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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쓰기 전, 면접 준비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직업' 찾기
 
[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청년실업 문제가 여느 때보다 심각한 요즘, 취업에 대한 공포심은 청년들을 안정된 직장에 쏠리도록 만들고 있다. 적성보다는 성적, 보람보다는 봉급이 직업을 선택하는 기준이 돼가고 있다. 때문에 이름난 대기업·공기업에 들어가거나 공무원이 되는 일은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워졌다.
 
▲나에게 꼭 맞는 직업선택의 기술 © 서울파이낸스
이런 상황 속에서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취업 준비생들과 직장 초년생들을 위해 집필된 책이 『직업선택의 기술』이다.
 
이 책은 저자가 수년간 전국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7개의 취업아카데미 교실을 운영하면서 체득한 노하우를 전달한다. 수많은 취업생들이 겪는 갈등과 시행착오를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치중심적인 진로선택이 필요함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한국인의 인기직업과 핵심가치표’를 부록으로 실어, 한국의 보편적인 직업을 10개 분야로 구분 · 망라하고 있다. 이 표는 독자들이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고, 그 직업을 향해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서재경

1947년 목포에서 태어나 외국어 대학 서반아어과를 졸업한 후 5년간의 경제부 기자생활 끝에 대우그룹에 입사하여 22년간 일했다.  전경련회장의 보좌역을 마지막으로 대우그룹을 떠나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고 하바드대학의 행정대학원에 수학했으며 미국 행정부의 정책 입안자들을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에서 공부했다.  이어서 하바드대학 부설 한국학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PI-기업인의 이미지', '시장은 넓고 팔 문건은 없다'와 역서로 '부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한반도 운명에 관한 리포트', '리더여 두려움을 극복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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