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회 일정으로 부산-타이베이 노선 운항 개시
김해공항서 오후 2시 10분 출발, 오후 3시 45분 도착
김해공항서 오후 2시 10분 출발, 오후 3시 45분 도착
[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진에어는 인천과 대구에 이어 부산에서도 타이베이 노선을 12월 5일부터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하는 부산-타이베이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매일 오후 2시 10분에 출발해 현지 시각으로 오후 3시 45분 타이베이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 35분이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타이베이에서 오후 5시 출발해 오후 8시 35분 도착한다.
이번 신규 증편으로 진에어는 인천, 대구, 부산 등 타이베이행 총 3개의 노선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진에어의 인천-타이베이, 대구-타이베이 노선은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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