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최대 10% 즉시 할인·국내선 최대 7% 캐시백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KB국민카드가 가을을 맞아 항공권, 숙박, 렌터카 등 여행 관련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이달 30일까지 20만원 이상 일본 렌터카 예약 시 2만원을 즉시 할인해준다. 해당 혜택은 KB페이 '라이프 탭'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예약 가능 지역은 오키나와와 규슈지역(후쿠오카, 구마모토, 가고시마)이다.
결제 화면에서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면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통해 결제와 동시에 예약이 확정된다.
이달 말까지 국내외 항공권 최대 15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먼저 KB국민 개인신용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5%(최대 7만5000원)가 즉시 할인된다. 또한 KB국민 개인체크카드(KB국민 기업체크, 비씨플러스, 프리패스 카드 제외)로 결제하면 10%(최대 15만원)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기간 KB페이로 국내선을 발권하고 탑승시 대한항공 기준 7%, 아시아나항공은 5%의 캐시백 혜택이 제공된다. 이어 진에어·티웨이 항공은 3%, 에어부산은 2%씩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KB페이로 전세계 숙박 예약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예약일·투숙일(체크인) 기준 올해 12월 29일까지 TTBB 숙박 상품을 구매하면 국내외 호텔 10%(최대 3만원)를 즉시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내 KB페이에서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국내외 호텔 10%(최대 5만원)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호텔 추가 할인 쿠폰은 국제선 항공권 발권일 후 3영업일 이내에 KB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