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제유가, WTI 0.58% 상승···주간 '3월 이후 최대 낙폭'
[속보] 국제유가, WTI 0.58% 상승···주간 '3월 이후 최대 낙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소폭 상승마감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0.48달러(0.58%) 상승한 82.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12월물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0.40달러(0.48%) 오른 84.47달러를 기록했다.

하지만 주간 기준으로는 WTI는 8%, 브렌트유는 11% 하락했다. 3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금값은 나흘째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현물 가격은 전장보다 0.1% 내린 온스당 1819.9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선물 가격은 0.2% 하락한 1831.80달러를 기록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