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온·오프라인 쇼핑, 여행, 숙박 등 망라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현대카드가 비자(VISA)와 함께 '글로벌 빅 페스타(Global Big Festa)'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글로벌 빅 페스타'는 비자 브랜드 현대카드를 이용해 해외 가맹점에서 결제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이용 혜택을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모션이다.
먼저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결제시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근 6개월간 해외에서 현대카드를 이용한 적이 없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다음달 30일까지 100달러 이상을 사용하면 된다.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아고다(agoda)'에서 숙소를 예약·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5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오는 10~13일 아고다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내년 1월 31일(체크인 기준)까지 숙박을 예약하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에서 이용 금액의 최대 100달러를 즉시 할인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18일 오후 3시 59분까지 총 48시간 동안 진행된다.
선착순 1만명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00달러 이상 결제시 100달러를, 100달러 이상 결제시 50달러를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국내 5성급 호텔 및 리조트 숙박 바우처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응모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다음달 30일까지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300달러 이상 사용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 △파크 하얏트 서울·부산(10명) △그랜드 하얏트 서울(10명) △제주 아트 빌라스(10명) 숙박권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현대카드 M·M2·M3 BOOST, 현대카드 X·X2·X3 BOOST VISA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은 10만원 상당의 메탈 플레이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응모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다음달 30일까지 해당 카드로 해외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100달러 이상 이용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