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커피전문점인 폴 바셋은 선선해지는 가을에 맞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티·라떼 3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가을시즌에 새롭게 선보이는 '루이보스 오트'는 클래식 등급의 루이보스티와 어메이징 오트로 만든 디카페인 음료이다. '스윗 펌킨 라떼'는 상하농원 호박 농축액으로 만든 국내산 단호박 베이스로 진한 호박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라떼다. '애플 시나몬 티'는 청송사과의 새콤달콤함과 시나몬의 이색적인 향이 특징이다.
폴 바셋은 이외도 '경산대추 생강차', '나주 배숙' 등 전통차도 선보였다.
폴 바셋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티·라떼 3종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가을과 잘 어울리는 폴 바셋의 음료들과 함께 따뜻하고 여유로운 가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폴 바셋 가을 티·라떼 3종은 11월 말까지 전국 폴 바셋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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