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지수 기자] BNK경남은행이 퇴직연금 사후관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상담센터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출범한 퇴직연금 상담센터는 퇴직연금제도 신규ㆍ관리ㆍ지급 등 제도 운영 상담을 비롯해 퇴직연금 운용 상품 만기, 퇴직연금 미운용 자산,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등을 안내한다. 연금 및 퇴직금 관련 세제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상은 퇴직연금 가입 업체 및 가입자이다.
또 오는 11월 10일까지 '디폴트옵션 대고객 이벤트(디폴트옵션! 퇴직연금을 부탁해)'도 진행한다.
이정훈 신탁사업단 단장은 "퇴직연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 맞춰 체계적으로 교육을 받은 전문직원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많은 고객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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