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국제유가가 4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WTI도 배럴당 90달러를 다시 회복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40달러(0.50%) 오른 배럴당 90.03에 거래를 마쳤다. 주간 기준으로는 한 달여 만에 하락헀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북해산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보다 0.06달러(0.07%) 상승한 92.32달러에 거래됐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