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NH농협카드가 '지금(zgm).고향으로' 카드 발급 20만좌 돌파를 기념해 '고향 찍고 인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오는 10월 19일까지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로 합산 30만원 이상 이용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이다.

응모시 빽다방 앗메리카노(HOT) 모바일쿠폰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최대 100만원 고향방문지원금을 제공한다.

해당 지원금은 국내 6대 고향(강원권, 전라권, 경상권, 제주권, 수도권, 충청권) 이용 지역 수에 따라 △1곳 5만원(80명) △2곳 10만원(10명) △3곳 20만원(5명) △4곳 이상 100만원(1명)까지 구간별로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해당 카드 보유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만원 캐시백(5명)을 추가로 지급하는 깜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지금.고향으로' 카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출시한 상품"이라며 "고객분들의 많은 사랑에 감사드리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민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