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부산 특급 호텔 파인다이닝 50%할인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호텔 통해 예약 가능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호텔 통해 예약 가능
[서울파이낸스 신민호 기자] 삼성카드가 프리미엄카드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이닝 위크(DINING WEEK)'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서울·인천·부산 지역 13개 특급 호텔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18개점에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대상 호텔은 △서울 신라호텔 '콘티넨탈'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 △포시즌스 호텔 서울 '보칼리노'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라스칼라' △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등이다.
다이닝 위크를 통한 레스토랑 이용 가능 날짜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다. 예약은 대상 호텔에 전화 예약 또는 호텔별 온라인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이달 21일 오전 10시에 오픈된다.
다이닝 위크를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카드는 '디아이디 티타늄(THE iD. TITANIUM)', '디아이디 플래티넘(THE iD. PLATINUM)' 등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상반기에 좋은 반응을 얻었던 다이닝 위크가 이번에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카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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