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가톨릭평화방송라디오(서울경기 fm105.3MHz) '장일범의 유쾌한 클래식'이 오는 23일 3주년 기념 음악회를 연다.
기억과 희망(MEMORY & HOPE) 주제로 열리는 이번 3주년 기념 음악회는 이날 오후 5시 빛의 건축가 안도타다오가 건축해 화제가 된 ‘JCC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총 120분 동안 진행한다.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역대 최연소 입상한 한수진이 협연하고, 현 서울대학교음악대학 기악과 교수 첼리스트 김민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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