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등 6개 계열사,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모집
[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중앙그룹이 2023년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14일 중앙그룹에 따르면 이번 공채는 △중앙일보 △JTBC △SLL △휘닉스호텔앤드리조트 △HLL △콘텐트리중앙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모집부분은 취재기자, 제작PD, 아나운서, 매거진 에디터, 콘텐츠 편성, 경영(기획/인사/재무/총무), 영업, IT 분야다. 지원대상은 2024년 2월 졸업예정자와 기졸업자로 입사지원서는 중앙그룹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10월 4일 오전 11시 59분까지 접수할 수 있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합도검사 및 필기 테스트 전형, 1차 실무면접, 2차 임원면접을 거쳐 오는 12월 초 최종 입사자가 결정된다.
중앙그룹 채용 담당자는 “지난해부터 조직 문화 혁신 프로젝트 ‘네오중앙'을 실시, 제크데이(J.Creative Day, 4.5일제), 유연근무제, 휘:워크(평창·제주 워케이션), 네오스테이션(Neo Station, 스마트 거점오피스) 등을 통해 임직원들의 주도적이면서 자율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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