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간 6000대 팔았다···현대차 女 '판매거장'
27년간 6000대 팔았다···현대차 女 '판매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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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이 올해 8월 24일 기준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현대자동차는 수원서부지점 곽경록 영업부장이 올해 8월 24일 기준 누적 판매 6000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판매 6000대는 현대차가 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운영한 이후 곽 부장을 포함해 지금까지 8명이 달성했다. 현대차 판매 명예 포상 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판매장인', 3000대 달성 시 '판매명장', 4000대 달성 시 '판매명인', 5000대 달성 시 '판매거장'이란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곽 부장은 1996년 현대차에 입사해 영업 현장에서 뛴 지 27년 만에 이 같은 기록을 거뒀다. 그는 "하루에 한 대만 팔아보겠다는 목표가 모여 어느덧 6000대 판매를 이룰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차는 전국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판매 명예 포상 외에도 전국 판매왕, 더 클래스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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