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 기자]<moon@seoulfn.com>한국주택금융공사는 16일 하나은행, 국민은행, SC제일은행,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외환은행, 삼성생명, 씨티은행을 '2008년 상반기 보금자리론 취급 우수 금융회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한국주택금융공사, 최우수 실적 영업점에 상장과 부상 수여  © 서울파이낸스

아울러 이날 회사별로 보금자리론을 가장 많이 판매한 최우수 실적 영업점에 대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한 영업점은 하나은행 부평지점, 국민은행 중계동지점, SC제일은행 계산동지점, 우리은행 신방동지점, 농협중앙회 문학지점, 외환은행 의정부지점, 삼성생명 부산융자부, 한국씨티은행 제물포지점 등 8곳이다.

공사는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장기주택금융의 보급 및 채권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21개 금융회사 가운데 우수 영업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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