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여용준 기자] CJ가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CJ는 11일부터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등 계열사별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모집 계열사 중 1곳에만 지원서를 낼 수 있다. 채용 관련 정보 확인과 지원 신청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CJ는 계열사 사업 분야, 직무에 따라 맞춤형 채용 절차가 진행되는 만큼 모집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류 전형 합격자는 테스트와 1차·2차 면접, 직무수행능력평가(인턴십) 등 계열사별 맞춤형 전형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께 입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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